4.29.2026

엄마 하면 떠오르는 당신만의 단어

엄마 하면 떠오르는 당신만의 단어는 무엇일까요?

저는 , 립스틱, 고데기, 치매, 게, 스카프, 핏자 


이시우치 미야코의 연작 마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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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치 미야코(Ishiuchi Miyako)의 연작 <Mother's 2000-2005: Traces of the Future(마더스)>는 작가가 2000년 어머니의 급작스러운 사망 후, 그 상실감을 극복하고 어머니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해 5년간 유품과 흔적을 촬영한 사진 연작입니다. 이 작업은 200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일본관 전시에서 대표작으로 선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Mother's> 연작의 주요 특징과 내용
  • 배경 및 동기: 84세로 사망한 어머니는 강인하고 주관이 뚜렷한 여성이었으나, 작가와는 관계가 소원했습니다. 작가는 어머니의 사망 후 밀려오는 거대한 슬픔(a grief surpassing imagination)을 감당하고, 자신을 낳아준 존재와의 연결고리를 이해하기 위해 유품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 촬영 대상(유품): 어머니가 사용하던 립스틱, 속옷, 신발, 틀니, 머리카락이 엉킨 빗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물건들을 묘사합니다.
  • 예술적 접근:
    • 친밀함과 추도: 사물들이 마치 "나의 어머니의 피부"처럼 느껴지도록, 가까이서 밀착하여 촬영(클로즈업)했습니다.
    • 존재의 흔적: 단순히 유품을 찍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사랑했던 물건이 죽음 후 '쓰레기'가 되기 전, 그 존재의 흔적이 남아있는 순간을 포착하려 했습니다.
    • 색채: 대부분의 사진은 흑백 혹은 세련된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리 벽을 은색과 코발트블루로 칠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mom #엄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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