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lo Sansu
by Sungyeon Joh
8.14.2024
영화연출 시네마토그래피 #1 Eye Directing
Eye Directing
영화 제작에서 관객의 시선을 화면에서 특정 지점으로 유도하거나 고정시키기 위한 기술을 말합니다. 이는 시각적 스토리텔링의 중요한 요소로, 감독과 촬영 감독이 관객의 관심을 특정한 곳으로 집중시키고자 할 때 사용됩니다.
대형 화면에서 우리는 스토리 전개상 적절한 시간내에 꼭 보여줘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스럽게 다음과 같은 순서로 사물에 주의를 집중합니다.
더 밝게
더 크게
촛점 맞는것 focus
움직이는 있는것
채도 높은 컬러 ( 대조되는 칼라)
눈 시선
입
영화 제작자로서 시선 추적을 이해하면 장면이나 시퀀스 내의 요소를 의도적으로 배열하여 관객의 관심을 특정 방향으로 안내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예시를 깊이 보겠습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 시선은 화면 중앙을 바라보고 있고, 다음 장면에서 채도 높은 빨간옷을 입은 소녀가 등장합니다.
2.06.2024
PPAPER Magazine
페퍼라는 디자인 잡지책을 발견했다. 홍콩과 타이완에 베이스를 둔 잡지 같은데,
최신 아시아 동향을 알수 있어서 좋은거 같다.
인스타와 유트브 쇼트에 버렸던 시간을 좀더 검증된 책과, 매거진을 통해 영양 보충을 하려고 한다
매거진 회사들이 인터넷때문에 많이 망했다고 들었다. 종이로 된 매거진도 구독하고 싶었지만, 중문이라서 포기 했다. 인터넷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은거 같다.
https://www.ppaper.net/
Cute Duck Tangerine
1.17.2024
시간 효율적으로 쓰기
12.10.2023
한주 계획
1. 바느질 콜라쥬 크레스 등록 ( 꿈에서 본거 실현?)
2. 벽걸이
달력
작업 ( 올해 판매 못할지도..) 지금부터 천천히
3.
AI 사진 작업 ( 애니메이션) 전공친구와 매일
교환. 친구는
책
구절과 가사
나는 소녀의
이야기 중심으로 이야기 풀어가고 있음 내눈에 예쁜 이미지 위주
4. 엘에이 디자이너스 콘 갑니다. ( 미국 케릭터
페어)
5. 3디
콜라주 얼굴 에니메이션 (
먹는걸로 꾸준히 할것인가??) - 도메스티카 수업 좋았음 콜라쥬 철학을 이야기 해줌
https://www.instagram.com/p/C0ufjFMyPRX/?igshid=MzRlODBiNWFlZA==
6.
Mike Lowely 스케치북 파티 줌 크레스
참가 ( 책 읽어주기 재료 소개하기 즉석에서 그림 그리기. 그림그린
철학
이야기. 항상
스케치북 가지고 다님. 내가
이루지 못하것에 아쉬움보다 또다른것을
찿음. 사람들 그림쉐어하고 책경품 나눠 주기 )
Sent from my iPhone
12.06.2023
12.04.2023
Murakami Takeshi Monsterized Exhibition
12.08.2020
할머니의 팟케스트
아침에 운전길에 어떤 할머니가 , 소의 간을 파먹는 여우 이야기를 구수한 팟케스트로 들려주신다. 할머니가 하시는 팟케스트도 있었네? 하면서 흥미 진진 하게 듣고서, 주차하고, 무슨 팟케스트였는지 암만 찿아도 나오지 않는다. 내가 여우에 홀렸었나? 등골이 오싹해지는데...
할머니가 구연해주신 옛날 이야기는, 어떤 완벽한 성우보다도 훌륭했던거 같다.단어 선택에서부터 문맥까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잊혀지지 않았으면 좋겠다.어릴적 할머니가 해주신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속에 할머니의 주름살과,틀니와 따뜻한 젖가슴 냄새가 떠올랐다. 언젠가는 내 이야기도 어린이에게 사랑 받을 날이 오겠지? 내아이가 내이야기를 통해서 날 기억해주면 행복하겠구나.
오랜만에 들은 단어:
해꼬지 :[명사] 남을 해치고자 하는 짓, 해코지의 사투리
담모퉁이: 담이 꺾어져 돌아간 자리에 숨어 본 적이 있나요? 이렇게 구부러지거나 꺾어져 돌아간 자리를 '모퉁이'라고 해요. 가장자리나 구석진 곳도 '모퉁이'라고 하지요.
재미를 보다.
물고기를 낚으러 가다.
나중에 샅샅이 찿아보니, 쭈니삼촌과 쭈니이모의 동화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할머니의 이야기를 녹음하신것이었다.
쭈니와 주니이모의 동화여행
http://www.podbbang.com/ch/7821
donghwawithjune@gmail.com
3.07.2018
Simple life
I am trying to simplify my life.
First, I put old clothes, books, and things that I don't use anymore in a bag, and asked my son if he can give away his toys for children who needs them. I cut down Facebook and Instagram login times and replace with books, notes, blogging and sleeping.
I feel like I found my space in a clutter room.
복잡한 내 인생에 꼭 필요한것만 하고 싶다. 쓰잘때기 없는것들을 좀 정리하기 위해 우선 안입는 옷부터 도네이션 가방에 넣고, 놀지 않는 장난감도 아이를 설득해서, 장난감이 없는 아이들에게 나눠 주기로 하였다.
워낙 쓰잘때기 없고, 쓸모없는것들을 좋아하는 나이지만, 언제부터 그런것들에게 내 삶을 조정당하며 사는 기분이다.
인터넷에 소비하는 내 시간부터 찿기로 했다. 인터넷을 우선 책과 노트북, 그리고 잠자기로 바꿨다. 인스타 그램과 페이스북을 다시 블로깅으로 바꾸기로 했다.
내 좁은 방에서 내공간 하나를 찿은 기분이다.
Fresh Water for my brain.
My weak story telling skill is slowing me down my dummy book process.
I need to practice my story telling skill thru sequences.
Mean while, this a good exercise for me to play with color and composition. I don't have to worry about consistency and story telling.
Perfectionism has nothing to do with being perfect.
http://www.huffingtonpost.com/esther-de-charon-de-saint-germain/how-to-rescue-yourself-fr_b_6752114.html